금융·병원·기업 등 ‘데이터 실시간 복제’ 정보피해 최소화한다 <4>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대경ICT 0 3,775 2019.02.11 22:30

금융·병원·기업 등 ‘데이터 실시간 복제’ 정보피해 최소화한다

<4> 데이타뱅크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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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진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대표와 직원들이 오는 3월 출시될 아크 CDC(Change Date Capture)의 런칭 일정과 향후 판매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2002년 7월 설립돼 ‘기업용 데이터 실시간 복제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대구 계명대 대명캠퍼스에 있는 이 기업은 140여 명의 직원과 아크, 엠씽크 등 5가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병원안내시스템 및 병원안내서비스 제공방법’, ‘조직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스템’ 등 11건의 특허들과 관련 저작권과 및 지식재산권을 보유했다.

(중략)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2017년부터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현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동남아 진출도 본격화한다.

현재 파트너사가 있는 동남아 시장을 발판으로 50개의 해외 고객사를 확보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홍병진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대표는 “사람이 기업의 자산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IT기술이 있고 그 기술은 바로 인재로부터 창출된다”며 “최고의 인재와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혁신적인 IT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으로 데이타뱅크시스템즈를 청년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IT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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