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한국알파시스템

대경ICT 0 4,098 2019.02.11 22:32

기업 인터뷰, 한국알파시스템

한국알파시스템은 1998년 3월 설립된 영상보안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개발했고 2017년 9월 조달청의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GS) 5건과 차량 속도 측정, 다중 객체 인식장치, 차량번호 인식 등 7개의 관련 특허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은 86억 원으로 올해는 12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알파시스템은 25명의 직원들과 함께 자체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대구지역 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중략)

김재용 한국알파시스템 대표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관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 안주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기업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인재로 대우해줄 때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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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한국알파시스템 대표와 직원들이 올해 진행될 사업들의 계획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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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파시스템은 지난해 11월11~1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사절단에 참여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다녀왔다. 사진은 김재용 한국알파시스템 대표가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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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파시스템의 차량번호인식시스템(LPR)은 주행 중인 자동차의 번호를 영상검지기술로 인식해 차량번호 이미지와 정보를 텍스트화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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