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경북대·대경ICT협회 등 IT종사자대상 컨퍼런스 개최(2015.05.14)

대경ICT 0 3,995 2015.09.22 09:44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6970&yy=2015

 

DGB대구은행과 경북대학교, (사)대경ICT산업협회,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12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공동으로 국내외 핀테크 동향과 진단, 미래 방향성을 훑어보는 세미나인 대구경북 핀테크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금융권과 IT 기업, 지역대학 및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기관들의 IT 관련 종사자들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술 동향 전문강사를 초빙해 핀테크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오라클 최윤석 전무의 '사물인터넷 사례 및 전망' , CISCO 맹지선 이사의 '핀테크 산업의 현황 및 전망', 금융결제원 정대성 실장의 '핀테크의 현주소와 향후과제', KTB솔루션 김태봉 대표의 '핀테크 보안과 모바일 인증 신기술'을 비롯해 핀테크 산업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DGB대구은행 양두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정보보호 및 패러다임의 변화' 등 핀테크 관련 주요 이슈의 5가지 강의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양두상 본부장은 '위험은 우리 가까이에 존재한다'는 보안 인식에 대해 언급하며 금융 보안 환경의 변화와 핀테크 전략에 앞장서는 DGB대구은행의 핀테크 보안 전략인 규제대응 철저, 통합 시너지, 현장소통 강화, 보안교육 강화를 소개했다. 아울러 DGB대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보험 등과 지역 우수 중소 IT 기업을 위한 금융상담 부스를 설치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IT업체의 금융지원 방안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해 금융과 IT의 협업방안에 대한 방향도 제시했다.

DGB대구은행 IT 본부 문홍수 본부장은 "유수의 기관과 최근 IT 이슈를 공유한 'DGB 2015 대구경북 핀테크 컨퍼런스'가 창조경제의 핵심 메카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최고의 인력과 프로그램으로 핀테크 대응에 발 빠르게 앞서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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