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18일 DIP 1층 태양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경ICT산업협회 제공
(사)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18일 DIP(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설진현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임원 및 DIP, 대구TP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2018년도 협회 결산 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정기총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이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DIP, 대구TP,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에서 2019년 기업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2011년 7월 설립됐으며 지역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관련 240여 업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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