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적용 통한 대구·경북 지역 기업·공공기관 IT 활성화 방안 모색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는 대구 등 경북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Cloud Innovation Summit)’을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대경ICT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의 적용을 통한 경북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IT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구·경북 지역 ICT 기업 및 파트너를 위한 클라우드 설명회, 공공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전략 간담회 및 지역 제조 기업 대상 클라우드 세미나 등 세 파트로 나눠 대구경북지역의 ICT 파트너,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 각 비즈니스 성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한편, NBP는 지난해부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북 지역 기반의 스타트업과 ICT 기업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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